“ 여친 브라에 핫소스 발라놓은 남친 “
핫소스, 칠리 소스, 페퍼 소스는 고추로 만들어 매운 맛이 나는 소스이다.
매운 고추를 만진 뒤 피부를 만졌을 때 화끈거리고 아픈 경험 누구나 다 한번씩 있을 것이다.
그러던 중 핫소스와 관련된 재미난 (?) 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친 브라에 핫소스 발라놓은 남친”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남친이 여자친구의 스포츠 브라에 핫 소스를 바르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이후 아무렇지 않게 이를 입고 운동을 하던 여성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여친은 괴로운 듯이 차가운 음료수 병을 환부에(?) 가져다 대는가 하면 밖으로 나가 눈에 그곳을 대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쳤다..” ,”찌찌 너무 맵겠다”, “너무해..”, “너무 아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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