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요계는 이효리, 유재석, 비 혼성그룹인 ‘싹쓰리’의 활동으로 인해 연일 화제다.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가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 또한 큰 즐거움을 얻고있다.
그리고 이효리가 자신이 받은 손편지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30일 이효리는 인스타그램에 ‘비 팬클럽’에게 받은 손편지를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Thanks to ‘world cloud'”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손편지에는 뜻밖의 내용이 담겨있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world cloud’는 비의 글로벌 팬클럽이름이다.
그리고 비의 팬이 이효리에게 쓴 편지를 보면 “‘세젤예’ 린다G 효리 언니”라고 시작한다.
이 팬은 막내 비룡인 비와 무대 위와 아래 어디서나 최고의 파트너인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막내 비룡 구박 시, 은근히 대리만족을 느낍니다”, “효리 언니밖에 그렇게 해 줄 사람 없어요”라고 말을 이어갔다.
또한 “언니의 구박 속에 ‘꼴 보기 싫어’ 속에 싹트는 비룡의 인기입니다”라고 편지를 써 큰 웃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힘든 시기에 월드 곳곳에 웃음 선사해주신 린다 언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하며 이번 여름이 싹쓰리덕분에 행복하다고 말하며 편지를 끝냈다.
이 편지가 공개되고 많은 팬들의 공감과 웃음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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