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 인기 시트콤 하이킥의 당시 상황입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하이킥 방영 당시 살인적인 촬영 일정”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유튜브 엠 뚜루 마뚜루에 업로드된 동영상에는 방송 프로그램 ‘거침없이 하이킥’의 촬영 장면을 다뤘다.
배우 김혜성은 “일주일에 5일을 촬영하는데 나머지 하루 동안 5일 치 대본이 다 나와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하루 동안 5일 분량의 대본을 외워야 했고, 쪽대본과 밤샘 촬영으로 8개월을 달려야 했습니다.”라고 말을 전했다.
이승환 TV 칼럼니스트는 “160여 편 같으면 다른 나라에서는 시트콤 8년어치 할 분량을 거침없이 하이킥은 반년에 털어 넣은 겁니다.”라며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많은 분들의 노고로 역대급 시트콤이 탄생한 거였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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