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최초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연예인 최초로 기네스북에 오른 강호동”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SBS 방송 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는 기네스북에 오른 강호동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방송인 강호동 씨는 ‘8시간 동안 악수 많이 하기’라는 종목으로 기네스북 세계 기록에 도전했다.
6시간 43분 30초 동안 25290명과 악수한 강호동은 악수 오래 하기 부문 기네스 기록을 작성했다.
방송인 강호동은 “1명당 1초 이내에 악수를 해야 겨우 성공할 수 있었고, 손이 2배로 퉁퉁 부었습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한 기록이긴 한데 왜 저런 종목으로 도전을 했을까요?”, “손이 2배로 부었다니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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