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아기가 함박웃음을 짓는 것같이 웃는 아기 가오리의 모습에 누리꾼들이 엄마미소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지난 3일 이티투데이 대만은 지난달 덴마크의 어부인 크리스찬 호프스테드 (Christian Hofstedt)의 영상을 공개했다.
아기 가오리를 잡은 어부는 손질을 하기 바로 직전의 모습을 올렸다.
그런데 가오리의 모습을 보던 크리스찬은 고무장갑을 끼고 아기가오리의 배 부분을 간질간질 문질렀다.
놀랍게도 아기 가오리는 마치 사람처럼 몸을 비트는 것처럼 말면서 얼굴에 미소를 지었다.
심지어 아기가 짓는 웃음같이 미소를 크리스찬이 손을 띤 후에도 계속 짓고 있는 것을 본 크리스찬은 차마 손질을 하지 못하고 다시 바다로 방생했다.
이 영상은 오늘 오후3시 기준으로 77만명이 공유를 하며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죽겠다”, “아기 가오리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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