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태까지 살면서 신었던 신발 중에 발 진짜 ㅈㄴ 아팠던 신발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여태까지 상면서 발 존나 아팠던 신발”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열 받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여태까지 살면서”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닥터마틴은 자신만의 특수한 밑창 제법을 열심히 광고하는데, 중창에 해당하는 부분에 공기가 들어찬 공간을 만들어서 어느정도 쿠션을 주었다는 것이다.
그래봤자 운동화 밑창에 비하면 딱딱하며, 어디까지나 딱딱한 밑창의 구두나 부츠에 비해 쿠션이 있다는 뜻이다.
최악의 편의성을 자랑하던 과거 구형 전투화를 신고 걸을 때랑 비교해 보면 걸음을 딛을 때 발바닥에 전해지는 충격이 적긴 하다.
일반적인 고무창을 가진 구두에 비해서는 확실히 푹신한 것은 사실이다.
밑창의 재질은 타이어 등에 사용되는 고무이며 물, 산성용액, 기름, 휘발유, 알칼리 용액 등에 미끄러지지 않는다는 표시가 붙어있다.
고무 밑창 중에서는 상당히 내구성은 좋은 편이라 험하게 신지 않는 한 크게 손상되는 경우는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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