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머니가 셰퍼드에 물린 채로 10m를 끌려가셨습니다 “
맹견(猛犬)은 사납고 공격성이 강한 개들을 말한다.
보통 노인분들이 셰퍼드나 리트리버같은 머리가 좋은 견종은 사람을 어지간해선 물지 않고 핏불 이라든지 도사견 이라든지 멍청한 견종이 사람을 잘 문다고 하시는 경우가 보이는데 틀린 말이다.
그 말을 입증하듯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충격적인 사연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할머니가 셰퍼드에 물린 채로 10m를 끌려갔습니다. 도와주세요’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지금부터 셰퍼드에게 물려 큰 상해를 입은 충격적인 사연을 함께 만나보자.
한 눈에 봐도 할머니의 상처는 매우 심각해보였다. 맹견에 대한 법과 맹견 주인에 대한 기준이 엄격해야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개는 당장 안락사 시켜야한다”, “개 죽이고 주인 강력 처벌해야한다”, “아우.. 끔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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