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출신의 캠핑 고수가 한국에 등장했다.
지난 11일 SBS ‘생활의 달인’엔 자신만의 생존 노하우로 가득한 캠핑 달인이 등장했다.
그녀는 특전사 출신이며 와일드 캠핑을 즐긴지도 10년이 넘어간다고 한다.
불 붙이는 것부터 집짓기, 밥하기 등 모든 생존을 숲 속에서 혼자 해결하는 캠핑의 달인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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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달인들에게서도 인정 받은 오늘의 달인 박은하 씨는 그저 평범한 주부와 별 다를 바 없었다.point 97 | 1
그러나 그는 특수 임무 대대에서 활약하던 특전사 출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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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특전사 시절 배운 생존 기술을 와일드 캠핑에 결합한 남다른 노하우를 가지고 있었다.point 15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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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게 아이들을 돌보던 주부의 모습에서 강인한 특전사의 모습으로 변신한 달인은 자신의 노하우를 보여주기 위해 산 속 캠핑장에 올랐다.point 116 | 1
산 곳곳에 늘어진 나뭇가지들을 모은 달인은 금세 집 같은 공간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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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흙을 반죽해 화로까지 만들어 낸 달인은 칼로 대나무를 깎아 불을 피울 준비를 했다.point 152 | 1
힘 센 남성들에게도 쉽지 않은 마찰을 이용한 불 피우기를 달인은 손쉽게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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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은 특전사 시절에도 다른 동료들보다 탁월했던 칼솜씨를 뽐내기도 했다.point 90 | 1
주변 나무에 상처를 내지 않고 칼로 맥주캔을 맞히라는 제작진의 미션도 손 쉽게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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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달인은 주변 지형을 이용해 벤치를 만들고 대나무 해먹을 만드는 등 놀라운 기술들을 선보였다.point 159 | 1
즉석에서 급히 만든 해먹은 제작진들에게도 인정 받은 편안함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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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의 노하우는 캠핑에 필요한 시설을 만드는 데에서 그치지 않았다.point 87 | 1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요리는 물론, 여름철 캠핑족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벌레를 해결하는 방법까지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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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설탕과 바나나 껍질을 이용해 만드는 천연 벌레퇴치제는 캠핑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point 160 | 1
직접 만든 벌레퇴치제와 함께 수면을 취한 달인은 벌레에게 어디 하나 물리지 않고 숙면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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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더러운 물을 직접 정수해서 마시거나 고난도의 요리를 만드는 등, 달인이 보여준 캠핑 기술은 끝이 없었다.point 16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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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한국판 베어그릴스”, “현역 군인들도 저 정도는 못할 것 같다”, “하나하나 다 너무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14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