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공간에서 사람과 차량 사고가 나 모든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사건은 교량보수공사를 하는 도로를 지나가다 교량콘크리트 중앙 옹벽과 중앙분리대 사이 좁은 공간으로 갑자기 사람이 튀어나왔다.
그대로 차량은 사람을 충돌해버린 사건이 ‘유튜브 한문철TV’에 공개됐다.
지난 12일 유튜브 ‘한문철TV’에는 ‘도로 위의 상상도 못한 공간에서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 제보자는 제한속도 시속 80km/h의 중앙 분리대가 있는 왕복 4차선 도로 위를 주행 중이었다.
제보자가 주행중인 해당 도로에서는 교량보수공사가 진행됐다.
그러던 중 교량콘크리트 중앙옹벽과 중앙분리대 사이 좁은 공간에서 갑자기 사람이 튀어나와 그대로 충돌해버렸다.
후방 블랙박스 화면을 보면 사람은 쓰러져있었다.
제보자는 급히 회피하면서 정지를 했지만 차량 운전석 휀다와 백미러에 무단횡단자가 부딪혀 사고가 났다.
무단횡단을 하다 차에 치인 사람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의식도 있었다고 전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블랙박스에 보이는 순간에 보고 브레이크 밟았어도 정지거리가 모자라서 사고를 피하기 어렵다. 블랙박스 차 과실 없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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