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 전참시에서는 홍석천과 매니저가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그 중 홍석천은 매니저와 함께 연극 공연을 하러 가는 길에 “너 전참시 나간 다음 뜨면 어떡하냐”고 말했고 매니저는 “제가 그 정도 얼굴이 아니라서”라는 대화를 함께 나눴다.
그러자 매니저의 말에 홍석천은 “알지? 나 매의 눈이야. 강다니엘도 임영웅도 내가 다 픽했더니 다 1등했잖아”라고 스타를 잘 알아보는 자신의 안목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영상을 보던 개그우먼 송은이는 “그럼 요즘 눈에 띄는 사람 있냐”고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홍석천은 “빅톤이라는 아이돌 그룹, 그중에 연기를 해야할 친구가 있다. ‘허찬’ 목소리가 좋다, 눈빛도 살아있다”며 빅톤과 허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빅톤은 한승우, 정수빈, 최병찬, 허찬, 강승식, 임세준, 도한세로 결성된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프로듀스 x 101 출신인 한승우와 최병찬이 소속 되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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