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마지막 장면의 등장한 할아버지의 정체.
최근 많은 화제를 모았던 ‘펜트하우스2’가 지난 2일 종영했다.
펜트하우스2는 마지막화에도 엄청난 의문을 남겨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마지막 장면에 로건리(박은석)가 죽는 장면에 등장한 한 노인의 정체에 이목이 집중됐는데 노인은 심수련(이지아)의 등 뒤로 가 폭탄이 터지기 전 로건리를 향해 손짓을 하는 수상한 행동을 벌였다.
이에 많은 이들이 노인의 정체를 궁금해하고 있는 가운데 이 노인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 노인의 정체는 바로 주단태(엄기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올린 영상 중 엄기준이 ‘펜트하우스2’ 마지막 장면에 나타나는 노인 분장을 하고 나타난 것이 있기 때문이다.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그가 어떻게 감옥에서 탈출한 것인지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남기고 종영한 펜트하우스는 오는 6월 4일 시즌 3로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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