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산 복숭아 음료를 되도록 먹지 말아야 하는 이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태국산 복숭아 음료를 되도록 먹지 말았으면”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태국의 SAPPE사에서 생산하는 과일 음료수이다.
음료의 이름인 모구모구는 일본어[もぐもぐ]로 ‘오물오물, 냠냠’이라는 의미의 의성어이다.
안에 매우 큰 ‘나타 데 코코’ 코코넛 젤리가 들어있으며, 가격은 대부분 320ml에 1500원인데, 할인하면 1000원에 살 수도 있다.
대형마트에 가면 1L짜리도 팔기도 하며, 가격은 3000원 초중반대이다.
대한민국에선 2016년에 처음으로 소개되었으며, 편의점에서는 복숭아, 리치 등 몇몇 맛만 판다.
다양한 맛을 먹어보고 싶다면 대형마트나 올리브영에 가면 된다.
수입원은 한국쥬맥스,위스트, 피앤리, 그리고 CU 등이 있다.
2019년, 롯데제과에서 튜브형 빙과로 출시되었으며, ‘리치아이스’와 ‘피치아이스’ 두 가지 종으로 구성된다. 독특한 식감으로 인기가 꽤나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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