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학생들이 탔던 세월호 침몰하기 전 고급스럽다는 세월호 내부모습.
2014년 많은 이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트렸던 세월호 침몰사건.
당시 안산에 위치한 단원고 학생들이 수학여행으로 세월호에 탑승해 관광을 하다 배가 침몰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세월호 사건이 벌어진 지 7년이 지난 지금 세월호의 평상시 내부사진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세월호 평상시 내부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세월호의 평상시 내부모습이 담겨져 있다.
세월호 침몰하기 전 평상시 멀쩡한 내부사진
세월호 침몰하기 전 평상시 멀쩡한 내부사진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봐도 너무 슬프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저런 좋은 배에서 대처를 저따구로 했으니 한숨만 나오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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