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왕 파라오의 끔찍한 관습”
막대한 권력을 가지고 있었던 이집트의 왕 ‘파라오’.
하지만 그에게도 피해갈 수 없는 ’19금’업무가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이집트를 비옥하게 해주었던 ‘나일강’과 관련이 있었다.
이집트가 발전할 수 있었던 까닭은 매년 6월 주기적으로 범람하는 나일강의 물로 인해 토양이 비옥해졌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범람하는 강물로 시민들이 피해를 입기도 해 이집트의 왕인 파라오는 강의 범람이 빨리 멈추길 비는 기원제를 지냈다.
문제는 기원제의 방식이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남성의 ㅈr위행위를 ‘신성한 행위’라고 생각했고 이때문에 파라오는 나일강에 배를 타고 나가 수천 명의 백성들이 보는 가운데 ㅈr위를 했다.
임무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고 그는 ㅈr위행위 후 자신의 정액을 강에 뿌려 강의 여신 ‘네프티스’를 달랬다.
문제는 보통 나일강의 홍수는 90일간 지속됐다는 것이다.
따라서 아마 파라오는 3개월 동안 쉬지 못한 채 매일 ㅈr위를 했을 것이고 이로인해 일부 역사학자들은 파라오가 단명한 이유가 계속되는 ㅈr위행위라고 보기도 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