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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일어난 지하철 화장실에서 발견됐던 ‘감염 주사기’ 사건(+실제 사진과 위치)


지난 2016년 키예프에서 실제로 난리 난 충격적인 사건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시금 뜨거운 논란이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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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7일 주우크라이나대한민국대사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키예프에서 주사 바늘을 사용한 무자비한 공격이 있었다고 교민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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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은 키예프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쇼핑몰 화장실 화장지 폴더 사이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주사기 및 주사 바늘을 설치해서, 무차별적으로 시민들을 감염 시키려 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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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은 또한 화장실 손 건조기, 극장홀 등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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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방문객 및 교민은 대중교통 및 대중시설 이용, 쇼핑몰 등 다중 밀집지역 방문시 주사 바늘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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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의 손잡이에 설치된 오염된 바늘은 사실상 생물학적 무기와 같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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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사관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같은 내용을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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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키예프는 키이우(Київ)[우] 또는 키예프(Ки́ев)[러]는 우크라이나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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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주의 주도이지만, 행정 구역은 주와 분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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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 벨라루스까지 동슬라브 3국의 발상지이기도 한 역사적 고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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