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난리났던 대한민국 여경 놀라운 근황
한 여성 경찰관이 표창장을 받게 된 이유가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오문교 수원남부경찰서장은 장 순경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그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고 보고 했기 때문이다.
장 순경은 태장파출소로 배치되곤 하루만에 몸살 기운을 느겼는데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한 뒤 증상이 나아졌지만 장 순경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불안했다고 한다.
결국 다음 날 스스로 화성시 선별진료소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소속 부서 및 경찰서에 보고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보고를 받고 경찰관 25명을 자가 대기하도록 선제 조치를 한 후 자체 방역 활동에 나섰다.
검진 결과 장 순경은 음성이었으며, 대기중이던 직원들도 정상 출근을 할 수 있었다.
그의 자발적이고 선제적인 방역 지침 준수 활동에 수원남부경찰서장은 “공직이니 더욱 솔선수범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며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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