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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상담사가 상담 의욕이 99% 떨어진다는 ‘가장 제일 싫어하는 말 甲’


의외로 콜센터 상담사 99%가 싫어하는 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궁금증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의외로 콜센터 상담사 99%가 싫어하는 말”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불편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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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마케터는 말 그대로 전화기를 통해(tele-) 영업하는(marketing) 상담원을 뜻하며, 그 줄임말인 TM은 아웃바운드를 의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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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콜센터에서 직접 고객에게 전화를 거는 것을 아웃바운드(outbound), 전화를 받는 것을 인바운드(inbound)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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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의 일종으로 분류되며 그 중에서도 인바운드는 상담 직무, 아웃바운드는 영업 직무로 분리된다.

인바운드는 고객의 문의와 민원, 접수, 상품 안내를 담당하고 아웃바운드는 전화 영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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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모두 평균 급여는 짠 편이나 최저 시급에서 그 이상의 수준은 되며, 그리고 일반적으로 아웃바운드가 인바운드보다 임금 수준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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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운드는 기본급이 안정적인 대신 성과금이 아웃바운드보다 적고, 아웃바운드는 기본급이 적은 대신 성과금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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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금을 포함한 총 액수를 합치면 아웃바운드 쪽이 급여가 많지만, 인센티브제라는 게 그러하듯 본인 실력에 따라 매달 급여가 들쭉날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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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실적 압박 때문에 콜센터의 가장 큰 장점인 칼퇴근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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