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서 제일 인기 많았지만 지금은 까먹어버린 top 음식
지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면서 엄청난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홈플러스에서 팔던 크레페”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A씨는 앞서 아쉬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어렸을땐 싼 가격+ 간식으로 많이 먹었는데” 라 첫 묹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크레페는 내용물에 따른 종류가 굉장히 많으며, 식사로써의 크레이프로는 다양한 고기와 치즈, 야채 등을 넣으며 때로는 소스를 얹는다는 점에서 멕시코 요리의 토르티야나, 터키의 몇몇 케밥과 유사하다.
사실 비슷한 음식을 찾으라면 끝이 없긴 하다.
식사가 아닌 디저트로써 먹는 크레이프는 잼이나 과일,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을 섞은 것을 펴 바르고 때로는 브랜디나 리큐어를 넣고 불을 붙이기도 한다.
쉬워보이는데 모양을 내려면 막상 어렵다는 평이 은근 있다.
팬케이크의 얇은 버전이라고 치면 되긴 하지만 스킬이 부족하면 덜 익는다던지, 잘 익히려다가 너무 태워먹는다던지, 찢어진다던지 하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
특히 빤켁에 쓸 크레이프 같이 표면이 탄 자국 없이 매우 곱고 매끄럽게 크레이프가 익어야하는 경우라면 열 조절이랑 안 찢어먹고 그릇 위로 올리는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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