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CG 기술은 중국 기술이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승리호 제작 관련 이야기가 화제다.
어느 네티즌이 영화 승리호의 CG 기술이 대한민국 기술이 전혀 아니며 중국홍환그룹자본에 중국 CG 외주로만들어졌다고 주장한것.
그리고 “우리나라는 300억으로 이 정도 만들었다고 분위기를 잡지만 대한민국의 기술로는 불가능하다”라며 의견을 덧붙였다.
이 네티즌은 영화 크레딧에 나온 스태프 롤에 중국 회사 팀원들 이름을 언급하며 “VFX랑 3D 전부 중국에서 해준 것”이라며 주장했다.
하지만 사실은 달랐다. 영화 승리호 CG는 덱스터 스튜디오, 위지윅 스튜디오 등을 포함한 국내업체 8곳이 담당했고, 그중 일부 부서를 중국 업체에 하청 준 것.
중국 기술이라고 주장한 네티즌은 수없이 많은 스태프롤중 일부만을 가져와 주장한 것이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은 “중국이 우리나라의 기술도 가져가려고 하는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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