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다이어트는 이렇게 하는 거라고 유행 타고 있는 꿀 조합 甲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궁금증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은근 꿀조합이라는 삶은계란과 불닭소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신나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계란은 흰자위 부분은 밍밍하면서도 깔끔 담백하고, 노른자위 부분은 덜 익었을 땐 흰자위에 비해 좀 더 끈적하고 약간 고소하며 기름진 느낌이 있다.
익힐 경우 흰자위보다 노른자위가 더 퍽퍽해지는데, 특히 삶은 계란 노른자위는 그 퍽퍽한 느낌 때문에 호불호가 확 갈린다.
계란을 풀어서 섞는 식으로 노른자위와 흰자위의 경계를 흐릴 경우 양 부분의 식감 차이는 줄어든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 비릿함이 약간 느껴질 수 있으며, 이럴 때는 반숙으로 조리해 오히려 덜 익히는 편이 좋다.
일본 요리점에 가면 토핑으로 날달걀을 내주는 것이 그러한 이유다.
더 고소하고 담백하면서 촉촉한 풍미가 감칠맛 나는 연한 간장 양념과 궁합이 좋기 때문이다.
수분 75%, 지방 11%, 단백질 11%, 탄수화물 1% 내외이며 알부민을 포함하여 피로 회복 및 세포 생성에 큰 도움을 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