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건강라이프

과식한 다음날 마음의 짐 덜어주는 ‘허리 라인 스트레칭’

Maggie Wilde


맛있는 음식 앞에 잠깐 자제력을 잃고 정신없이 과식을 하고 나면 다음날 꼭 후회하기 마련이다.

ADVERTISEMENT

과식 후 거울 앞에 서면 가장 티가 나는 부위는 바로 허리 라인. 복부는 그만큼 살이 찌기 쉬운 신체 부위이다.

하지만 과식을 하고 나서 다음 날 허리 라인을 집중적으로 스트레칭 해 준다면 다시 매끈한 허리 라인을 만들 수 있다.

아래에서 사진과 함께 그 방법을 소개한다.

ADVERTISEMENT

 

#1. 운동 자세

오른 발로 약간 구부리고 선 뒤 왼쪽 발은 앞꿈치로 균형만 잡아 준다. 그 상태로 덤벨을 양 손에 든 채 가슴 앞으로 나란히 팔을 든다.

 

#2.

ADVERTISEMENT

왼쪽 다리를 크게 한 걸음 뒤로 뻗는다. 그리고 두 팔을 똑바로 유지하면서 손을 머리 위로 들어 복근을 길게 늘려 준다.

 

#3. 팔을 내리고 왼쪽 다리를 다시 제자리로 가져간다. 반대쪽도 똑같이 진행하면 된다.

 

#4. 주의사항

ADVERTISEMENT

팔을 머리 위로 올려줄 때 시선은 덤벨을 응시한다. 과도하게 허리를 뒤로 꺾으면 무리가 될 수 있으니, 뒤로 하는 동작은 중심이 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균형을 잡아 주는 것이 좋다. 중심은 그대로 오른발 뒤꿈치에 오도록 신경쓴다.

ADVERTISEMENT

또한, 덤벨은 3kg를 넘지 않는 것으로 선택하여 동작을 천천히 진행한다. 근육의 움직임을 느끼면서 스트레칭을 한다면 더욱 효과적이다.

 

#5. 운동 효과

온라인 커뮤니티

이 운동은 허리와 복부 근육의 가는 허리라인을 만들어 준다. 또한 운동 과정에서 팔의 근육과 겨드랑이가 같이 늘어나게 되는데, 이 덕분에 팔의 탄력이 더해지고 겨드랑이 살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