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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문화이슈

다음 올림픽이 기대되는 피겨 유망주, ‘만화 찢고 나온 비쥬얼’로 유명했던 박성훈 선수


순정만화에 나올법한 비주얼로 화제였던 ‘피겨 소년’의 근황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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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마음의 크레파스’

4년 전 SBS ‘내 마음의 크레파스’에는 한 남자 피겨 주니어 선수가 출연했다.

짧은 분량이었지만 그의 훈훈한 외모 덕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SBS’내 마음의 크레파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피겨 남자 싱글 국가대표 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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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생으로 4년 전 방송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박성훈 선수는 올해 고등학생이 된다.

최근 근황을 보면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는 그대로지만 우월한 다리 길이가 돋보일만큼 훌쩍 성장했다.

경기 영상에서는 힘차지만 가벼운 몸짓과 빠른 회전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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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선수 페이스북 ‘Sung Hoon PARK’

박성훈 선수는 지난해 아시안 오픈 피겨스케이팅 트로피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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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선수 페이스북 ‘Sung Hoon PARK’

작년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에서는 16위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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