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n차 감염이 대한민국 수도권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확진자수가 속출하고 있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40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40명의 확진자가 추가 확인되면서 현재 코로나 19 국내 확진자는 총 1만 265명이 됐다.
40명 중 37명은 국내 지역 감염, 3명은 해외 유입으로 드러났다.
추가 사망자는 다행히 없어 지금까지 사망자는 총 269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보건당국은 신규 확진자의 역학조사를 완료하는 즉시 추가적인 정보를 공개할 방침이다.
각 학교의 등교 개학을 시작한 가운데 끊이지 않는 확진자 발생에 개인 위생과 손씻기, 그리고 항상 주의하는 자세가 필요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