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시간이 지나면 어쩔 수 없이 시들해질 수밖에 없다고 믿는가?
여기 오랜 세월을 함께 살았어도 여전히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고 아끼는 아름다운 노부부가 있다.
과거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는 아름다운 풍경 속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노부부의 아름다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 백발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두 손을 꼭 마주잡고 있다.
또한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얼굴이 무척이나 감동적이다.
이 사진들은 러시아 사진작가 Irina Nedyalkova 의 작품이고, 그가 페이스북에서 사진을 공개한 이후로 빠르게 전세계로 퍼져나가며 화제가 되고 있다.
두 분 다 진정한 멋쟁이.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데 꿀이 떨어진다….
꼭 마주잡은 손, 너무 아름답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준다.
이렇게 오랜 시간 함께하면서 서로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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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
노을이 지는 아름다운 바닷가의 배경도 사진의 분위기를 더한다.
예쁘고 아름다운 사랑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고 계신 분들, 존경스럽다.
더 많은 정보: Irina Nedyalkova facebook |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