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성’ 관련 범죄들이 굉장히 많이 일어나고 있다.
성.추.행, 성.폭.행 심지어는 이 범죄를 역 이용한 무고죄 관련 사건들까지 다양하게 일어난다.
그런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버스에서 여자 옆에 앉으면 안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은 뉴스의 한 부분을 다뤘는데 사건의 내용은 실로 끔찍했다.
피해자 A(권모씨)씨는 어느 날 버스좌석에 앉아 가고 있다가 성추행으로 고소를 당했다.
알고보니 옆자리에 앉았던 여성이 “A씨가 어깨에 얼굴을 대고 블라우스 옷 틈 사이로 가슴을 봤다”고 신고한 것이다.
이에 A씨는 억울하다고 주장했고 1심과 2심 둘다 여성이 진술을 바꿔 무죄판결을 내려주었다.
하지만 그 일로 인해서 A씨는 직장까지 잃게 되었고 지금은 일용직 근로자로 생계를 이어나간다고 한다.
A씨는 자신이 수십번 아니라고 이야기 했지만 그 누구도 믿어주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미친거 아니야 왜저래?”, “피해망상있어?”, “아니 여자가 저러면 무조건 고소야?”, “사람 인생 다 망치고 모른 척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