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사람들스토리이슈

“형부가 자꾸 이상한 소리를 내요ㅠㅠ”…한 여고생의 고민


형부가 자꾸 이상한 소리를 낸다는 한 여고생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다.

ADVERTISEMENT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형부가 이상한 소리를 내요’라는 고민글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여고생인 글쓴이는 나이 차이가 꽤 나는 언니가 있다. 언니는 제작년에 결혼했는데, 형부가 잘생기고 글쓴이에게 잘해주고 예뻐해줘서 글쓴이는 형부를 좋아했다고 한다.

 

하지만 형부에겐 한가지 단점이 있다고 한다. 바로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

ADVERTISEMENT

형부는 소파에 앉을 땐 ‘포잉~!’, 일어나면서는 ‘띠용~!’, 젓가락으로 깻잎을 집을 때는 ‘잇챠 잇챠!’, 설거지 할 때는 ‘달그락달그락’, 겉옷 벗을 땐 ‘휘리릭~’ 등의 효과음을 입으로 직접 낸다고 한다.

ADVERTISEMENT

 

글쓴이는 “이거 말고도 진짜 많다. 계속 들으면 진짜 미치겠다. 우리 집에 그만 왔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구글이미지’

형부의 효과음이 거슬려 죽겠다는 글쓴이는 “뭐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 물으며 고민을 토로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