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기 떼돈 버는 직업
코로나19 시기에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이 매출 하락세를 겪으며 매우 힘든 상황을 겪고있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매출이 떨어져 대출을 받아 고비를 넘기거나 폐업을 하는 직면을 맞으나, 오히려 코로나 시기에 장사가 잘되는 경우가 있었다.
최근 한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됨에 재택 근무와 ‘집콕족’이 늘어나서 홈 인테리어 시장이 이익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 동안 바깥 외출이 급감하고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져 집을 꾸미려는 사람들이 증가했다고 인테리어 업계는 말했다.
실제로 집 꾸미기 벤처, 대기업 관련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스타트업인 ‘오늘의 집’은 최근 거래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알려진다.
그 후 오늘의집 이승재 대표는 “재택근무를 하며 일하기 좋은 홈 오피스 공간을 구상한다든가 여행을 가지 못하게 되어 집을 휴양지처럼 꾸미는 사례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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