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연예이슈

“건물주 아냐”…’저작권 부자설’ 해명한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MBC '라디오스타'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우지윤의 탈퇴와 저작권료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ADVERTISEMENT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일 없습니다’ 특집으로 이세돌, 오마이걸 효정, 이국주,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출연했다.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이날 안지영은 우지윤의 탈퇴 후 퍼진 억측과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ADVERTISEMENT

 

안지영은 “우지윤이 4년간 열심히 달려와서 쉬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는 성향이라 친구로서 응원하고 있다. 언젠간 같이 음악 할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ADVERTISEMENT

 

그는 “(탈퇴 후) ‘그럴 줄 알았다’, ‘원래 사이 안 좋은 거 아니였냐’는 루머가 많았다. 우리는 좋은 선택을 한 건데 사람을 불쌍한 사람으로 만들고 불화로 인한 탈퇴라 억측하는 게 불편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어 “누구 하나 빛을 못 보거나 사이가 좋지 않거나 대우를 못 받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point 55 |
MBC ‘라디오스타’
point 127 |
ADVERTISEMENT

point 0 |

MBC ‘라디오스타’

point 72 |
MBC ‘라디오스타’
point 144 |
ADVERTISEMENT

point 0 |

MBC ‘라디오스타’

또한 ‘저작권 부자’라는 루머에 대해서는 “제가 건물이나 상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진 건 차밖에 없다”며 “인디 시절에 몇백 원 벌다가 지금은 그때보다 조금 더 받는다”고 말했다.point 186 | 1

ADVERTISEMENT

 

이어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학교 축제나 행사가 없다. 요즘은 백수 생활을 하며 드라마를 본다. IPTV에서 결제한 금액만 10만 원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