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들만 잘못 알고있는 ‘웰시코기’의 숨겨진 비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한국사람들만 잘못 알고있는 ‘웰시코기’의 숨겨진 비밀”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웰시코기에 대해 많은 한국인들이 정보를 잘못 알고 있다고 한다.
웰시코기는 복슬복슬한 털, 오동통한 엉덩이로 많은 사랑을 받는데 엉덩이에 비해 짧고 몽땅한 웰시코기의 꼬리가 더욱 치명적인 모습을 이끈다.
하지만 웰시코기의 꼬리가 이렇게 짧다면 주인을 미워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원래 웰시코기의 꼬리는 짧지 않다고 한다.
오히려 땅에 닿을 만큼 긴 것으로 전해졌다.
알고보니 웰시코기 엉덩이를 동그랗게 만들기 위해 꼬리를 자르는 수술을 하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무조건은 아니지만 강아지가 꼬리를 자꾸 물어뜯거나 긴 꼬리 때문에 자꾸 주변에 부딪혀 꼬리자르는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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