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로나가 살아있다”
어제 20일 방영된 펜트하우스 마지막 장면은 배로나가 주석훈에게 전화를 거는 장면이 나오며 배로나가 죽지 않음을 알리는 장면이었다.
많은 네티즌들이 배로나의 생존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이에 대한 각종 추측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는 중이다.
최근 페이스북 페이지 “시간을 때우는 페이지” 에는 네티즌들의 추측을 정리해 배로나를 살린 후보 4인을 뽑아 업로드 하였다.
후보는 다음 네 사람이다.
추측 1: 오윤희 + 로건리
오윤희가 주단태와 천서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해 연막 작전을 펼쳤을 가능성이 크다. 오윤희의 파트너인 로건리 또한 이를 도왔을 것 같다.
추측 2: 심수련
나애교인 척 하고 다니는 심수련이 주단태를 미행하며 다니다가 주단태가 배로나를 병실에서 죽인 것을 발견하고 살렸을 가능성이 크다.
추측3: 조비서
새로운 추측으로 많은 네티즌들이 조비서를 뽑았다.
주단태 밑에서 각종 나쁜 짓을 범하고 다녔던 조비서가 배로나의 죽음 앞에서 큰 양심의 가책을 느껴 배로나를 살렸을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차라리 로나 병실에 있던게 배로나가 아니고 마네킹이라고 하는게 더 말이 될듯” “펜하 막장이네 ㅋㅋㅋ 감을 잡을 수가 없다” “뇌절이다” “완전 반전으로 조비서가 살린거면 좋겠다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