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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 중 여성의 비율이 낮은 이유

'시골경찰3'/'라이브'


울릉도는 대한민국에서 9번째로 넓은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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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 기준으로 인구는 약 1만 명이 울릉도에 거주하고 있으며, 섬 안에는 울릉경찰서와 파출소가 위치해 있다.

파출소의 경우, 일상에서 발생하는 사건 및 사고를 가장 먼저 접근하는 곳으로 신고자 혹은 신고 대상이 여성이라면 대부분 여경이 출동하게 된다.

 

‘시골경찰3’

그러나 울릉도 파출소에는 여경이 근무하는 경우가 드물고 주로 중앙경찰서에서만 근무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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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시골경찰3’

바로 울릉도 파출소의 근무 방식 때문이다. 울릉도는 서울과 달리 야간이 되면 1인 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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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여경이 홀로 야간에 근무할 경우 예상치 못한 문제점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한다.

 

‘라이브’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여경은 울릉도 중앙경찰서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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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근데 위험한 건 남자도 마찬가지 아닌가”, “섬에서 일어난 사건들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는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