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동안 층간소음때문에 잠 못잔 아래층 사람이 저지른 짓
과거 2015년 층간소음 역대급 사건이 있었다.
경북 안동의 한 아파트서 폭발사고가 있었다.
아파트 주민 60대 김모 씨가 자기 집에 연결돼 있는 LP가스관을 열어 가스를 누출시켜 일어난 폭발이었다.
해당 사고로 김 씨가 4츠엥서 뛰어내려 크게 다쳤으며 현장에 진입하던 소방관도 화상을 입었다.
김 씨는 112에 직접 전화를 걸어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로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불이 난 4층 집 주인 60살 김모 씨는 작은 창문을 통해 화단으로 뛰어내렸다.
당시 출동한 안동소방서 권 소방장은 “의식이 거의 혼미했고, 4층에서 떨어졌으니까 다리나 척추, 머리 쪽에 골절이 의심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일단 추락한 환자를 저희 구급대원이 병원으로 이송하고.”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1달동안 층간소음때문에 잠 못잔 아래층 사람이 저지른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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