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 메뉴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한 학교의 식단표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학교의 식단표에는 우동, 치킨 컵 레몬에이드와 함께 ‘개구리버거’라는 메뉴가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개구리를 급식으로..?”, “아무리 그래도 학교에서 개구리가 들어간 패티로… 햄버거를?” 등의 댓글을 달아 놀라움을 표현했다.
급식에 등장한 개구리버거는 최근 학생들 사이에 유행하는 새로운 버거의 종류 중 하나로 알려졌다.
다행히 ‘개구리버거’는 개구리로 만든 패티가 들어간 햄버거가 아니라 일반적인 햄버거 위에 빵으로 개구리 눈을 달아 만든 햄버거였다.
실제 학생들의 SNS를 통해 급식에 등장하는 ‘개구리버거’를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개구리 패티가 아니라 다행인데..나도 먹어보고 싶다.”, “ㅋㅋㅋㅋ 학생들이 좋아하도록 귀엽게 나오네”, “개구리 버거 신기하다ㅋㅋㅋㅋ”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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