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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유명한 ‘송지효 인기가요 방송사고’ 레전드


배우 송지효가 예전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역대급 방송사고를 냈던 장면이 다시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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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

 

SBS ‘인기가요’ 800회차에 출연했던 송지효는 MC로 가수 걸스데이 멤버 민아,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함께 출연진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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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

 

당시 송지효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종국이 속한 그룹인 터보를 소개하는데 실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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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
SBS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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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인데 타 방송사 음악프로그램인 ‘음악중심’이라고 말하는 실수를 저질렀던 것이다.

음악중심은 SBS가 아니라 MBC의 음악프로그램이다.

 

SBS ‘인기가요’
SBS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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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는 자신이 말실수를 한 것을 바로 깨닫고는 손으로 입을 막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희철과 민아는 그런 송지효의 실수를 수습하려고 애썼다.

김희철은 “음악중심’이 아니라 ‘인기가요'”라며 다시금 ‘인기가요’를 강조하는 등의 웃음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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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
SBS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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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송지효는 이내 자신의 실수에 민망해져 머쓱하게 웃음을 지었다.

결국 송지효는 방송의 끝무렵에 ” ‘인기가요’ 300회 특집에서 누를 끼치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 ‘인기가요’ 사랑합니다”라며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 정식으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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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역대급 방송사고로 회자되고 있다.

한편 송지효는 현재 런닝맨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