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

스쿼트 중독으로 ‘현실판 춘리’로 불렸던 여성의 근황 (사진)


과거 튼튼한 꿀벅지로 살아있는 ‘춘리’라는 별명을 얻으며 전 세계인들을 매료시켰던 여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매체 ‘Architecture & Design’에서 미국 국적 여성 ‘나타샤 엔시노사’가 현재 피트니스 전문 모델로 활동한다는 근황을 전했다.

ADVERTISEMENT

Instagram ‘nataschaencinosa’

지난해 나타샤 엔시노사는 온라인 상에서 과감하게 허벅지를 드러낸 사진을 공개하면서 현실판 춘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ADVERTISEMENT

게임 캐릭터 스트리트 파이터 춘리는 작은 얼굴과 대비되는 근육질 몸매를 가졌는데, 나타샤가 이 춘리와 외모가 흡사할 뿐만 아니라 몸매와 근육까지 닮았다는 것이다.

나타샤가 춘리와 닮아 보이기 위해서 일부러 코스프레르 한 것이 아니다.

Instagram ‘nataschaencinosa’

그녀는 스쿼트 중독으로 열심히 운동을 시작했고, 남성들의 기를 누를 만큼 탄탄한 허벅지를 자랑하면서 순식간에 전 세계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ADVERTISEMENT

청순한 외모와 달리 엄청난 근육질의 다리 덕분에 모델을 꿈꾸던 그녀는 온라인상에서 먼저 이름을 날렸다.

Instagram ‘nataschaencinosa’

그리고 1년 뒤 그녀의 근황이 다시 공개됐다.

ADVERTISEMENT

나타샤는 여성 피트니스 전문 대회에서 상을 탈 만큼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Instagram ‘nataschaencinosa’

미국에서 열리는 유명 대회인 ATLANTIC CITY DIVA FITNESS MODEL과 WBFF(World Beauty Fitness Fashion)에서 수상한 나타샤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려했던 대회 현장을 알리기도 했다.

ADVERTISEMENT
Instagram ‘nataschaencinosa’

사진 속 나타샤는 여전히 튼튼한 허벅지와 예쁜 외모를 자랑하며 한층 더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ADVERTISEMENT

나타샤는 과거 춘리 캐릭터와 100% 일치한다는 말을 뛰어넘어 여성이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과 강인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Instagram ‘nataschaencinosa’

그녀는 여전히 철저한 식단 관리와 고강도의 운동을 꾸준히하며 마른 몸이 아닌 근육이 있고, 균형 잡힌 몸을 유지하고있다.

ADVERTISEMENT

최근 나타샤가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누리꾼들은 나타샤가 2018년에는 어떤 활약을 보일지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