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궁금증과 더불어 이목이 집중된 모습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서울대생 70%가 풀지 못한 문제”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궁금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이번 뇌풀기 문제는 서울대생 70%가 풀지 못한” 라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서울대학교는 서울특별시 관악구와 종로구, 강원도 평창군, 경기도 시흥시에 캠퍼스를 둔 대한민국의 4년제 국립대학법인 종합대학이다.
1946년 경성대학(경성제국대학)과 9개의 전문학교를 통합하여 국립종합대학으로 설립되었으며, 본부를 두고 있는 관악캠퍼스는 1975년에 조성하였다.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간호대학, 경영대학, 공과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미술대학, 사범대학, 생활과학대학, 수의과대학, 약학대학, 음악대학, 의과대학, 자유전공학부, 치의학대학원의 학부와 일반대학원 및 전문대학원의 학제를 갖춘 대표적인 연구중심대학이다.
해방 후 1946년, 국립서울대학교설립에관한법령(미 군정법령 제102호)에 의하여 기존의 경성대학(경성제국대학)과 경성경제전문학교, 경성치과전문학교(사립), 경성법학전문학교, 경성의학전문학교, 경성광산전문학교, 경성사범학교, 경성공업전문학교, 경성여자사범학교, 수원농림전문학교를 폐지하고 국립서울대학교로 흡수 및 통합한 것이 시초다.
이외에 사립이었던 서울약학대학을 흡수하는 등 여러 단과대학의 증설 및 통폐합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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