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때 찍은 사진이 아직도 포털사이트 프로필 사진인 남자 배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3살 때 찍은 사진이 포털사이트 프로필 사진인 배우”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김강훈은 2009년 6월 7일 (12세)이다.
아역 배우로써는 2018년 tvN에서 방영한 미스터 션샤인의 어린 유진 초이 역으로 서서히 알려졌고, 본격적으로 이름이 각인된 작품은 KBS2에서 방영한 2019년 하반기 최고의 흥행작 동백꽃 필 무렵으로 작중 오동백(공효진)의 아들 강필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에서도 어린 왕으로 출연했다.
13살이라는 초등학생의 어린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홍어회나 내장탕이나 곱창 같은 것과 특히 매운 음식을 좋아해서 어린 나이에 아재 입맛을 가진 아역배우로도 유명하다.
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친구들과 놀지 못하고 대본만 외우는 것에 슬럼프가 왔었다고 한다.
해결책으로 주 3회는 노는 것으로 하였고, 2021년 현재 공부가 재미있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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