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잘생긴 연예인들은 대부분 SM소속이다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국내 3대 연예기획사 중 ‘비주얼’ 하나는 SM이 최고이다.
외모로는 절대 뒤지지않는다는 SM에서 제 1기 키즈 모델을 선발했는데, 키즈 모델로 선발된 ‘정우주’의 분위기와 비주얼이 남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정우주가 키즈 모델로 활동을 하게 된 계기는 과거 생일 기념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사진작가에게 제안을 받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귀엽고 발랄한 어린이들의 모습과는 사뭇 달리 날카롭고 시크한 이미지로 정우주는 점차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정우주의 외모는 쌍꺼풀 없이 긴 눈에 이목구비가 유독 크고 얼굴형이 날렵하여 일반 아이들과는 다른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화보를 통해 정우주는 40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선발된 키즈 모델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정우주가 찍은 화보들을 보면 성인 모델도 울고갈만 한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남다른 포즈를 취하고있다.
몇 번의 화보 촬영이 전부였던 정우주는 2016년 SM엔터테인먼트가 선발한 키즈모델 1기가 되며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지난 18일에는 정우주의 아버지가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 속에서 정우주는 카메라를 향해 개구장이 같은 웃음을 보였다.
아들의 라면을 먹던 모습을 포착 한 것인데, 이는 마치 한 편의 CF같은 느낌을 주었다.
정우주는 현재 9살 초등학생으로 부모님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은 팔로워 수가 8만 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있다.
어린 나이에도 압도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앞으로 모델로써의 미래가 기대가 되고 있다.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정우주의 일상과 화보 속 사진들을 좀 더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