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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서 ‘K-POP 열풍’이 부는 ‘진짜’ 이유


한국의 정 반대에 위치한 남미 대륙 사람들 사이의 K-POP 열풍은 상상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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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수들을 1급 아티스트라고 부르거나 샤이니 태민을 마이클 잭슨과 비교하기까지 한다.

남미에서는 한국 TV 드라마가 자주 방영될 뿐만 아니라 한류 동호회 숫자도 가장 많다고 알려져 있다.

YouTube ‘놀이미디어 오펀’

유독 ‘남미’에서 K-POP 열풍이 부는 이유는 따로 있다고 한다.

바로 K-POP이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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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팬들은 K-POP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아름다운 가사와 언제나 최선을 다해 공연하는 아티스트의 열정적인 모습이었다.

남미의 K-POP 팬들은 “마약이나 술처럼 나쁜 것이 아닌 K-POP 덕분에 강해지게 됐다”,”행복하게 춤추고 아름답게 노래 부르는 모습이 좋다”며 한국 음악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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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놀이미디어 오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음악의 가사와 행복하게 춤추고 노래하는 아티스들의 모습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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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미의 팬들은 K-POP을 두고 청년들의 ‘건전한 문화’로 일컬으며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보여준다고 말한다.

다른 음악과는 달리 마약이나 술과 같은 유해 상품을 아름답게 포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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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K-POP 팬은 어린 시절 왕따를 당해 마음속에 상처가 있어 살기 싫은 만큼 힘든 시간은 많았지만 “네가 최고야”, “너는 할 수 있어”라고 말 하는 한국 음악의 가사 덕분에 강해지게 됐고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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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놀이미디어 오펀’

한편 K-POP 속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녹아있어 좋아하는 팬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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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떤 팬들은 K-POP 그룹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관객을 집중시킨다며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