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중에는 한 달에 1000만 원 하는 월세집에 사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렇다면 연예인들이 왜 월세에 사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나 혼자 산다>에 나오는 박나래의 집은 ‘나래바’라 불리는 공간도 있는 아늑한 곳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이 빌라의 월세는 800~1200만 원 정도 한다고 한다.
성시경 역시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가 사는 곳의 월세는 약 1000만 원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 밖에도 배우 이태임도 방송에서 부모님과 같이 살 월세집을 알아보는 모습을 보여주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연예인들이 월세에 사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세금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우리나라는 집을 보유하게 될 경우 각종 세금을 내야 하기 때문이고, 최근 화제가 끊이지 않고있다.
당시에는 취득세를 내야 하며 보유하고 나면 재산세와 종부세 등을 내야 한다.
집이 고가일수록 내야 하는 세금도 많아지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연예인들은 보기에는 화려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프리랜서이고, 그러니 잠깐 돈을 많이 번다고 해도 언제 수입이 줄어들지 모르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