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가지마세요”,,아침에 가면 진짜 후회한다는 제주도 라면 집의 실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낮에는 절대로 가면 안되는 라면집.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제주도는 예로부터 바람, 여자, 돌이 많다고 하여 삼다도라고 불렸다.
사실 이건 다소 자조적인 별칭이다. 대한민국 최남단이라 태풍의 피해를 유독 많이 입고, 남자들이 고기 잡으러 바닷일하다가 태풍 때문에 많이 죽으니 여자가 남자보다 많았고, 화산섬이라 돌(현무암)이 많아 농사가 힘들다는 이야기다.
여기에 착안해 제주도에서 만든 생수 브랜드가 삼다수이다.
세월이 지나면서 돌, 바람은 여전히 많은데 여자는 줄어든 감이 있다.
아무래도 잘 살게 되다 보니 남자가 바닷일 하다 죽는 일이 줄어들어 딱히 성비가 불균형할 이유가 적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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