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함익병이 MBN ‘동치미’에 출연해 의대생들에게 들어오는 ‘혼테크’에 대해 폭로했다.
혼테크란 결혼과 테크놀리지가 결합된 단어로 결혼을 통해 부유해지고 싶다는 재테크 욕구가 더해져 등장한 신조어이다.
특히 최고의 신랑감으로 꼽히는 판,검사,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종을 대상으로 한 혼테크는 이 단어가 등장하기 훨씬 이전부터 존재했다.
함익병은 방송에서 자신이 의대생이던 시절 혼테크를 제안 받았었다며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함익병이 처음 혼테크를 제안 받았던 순간은 이미 여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했을 때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