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궁협회가 밝혔다.. “한국 양궁이 강한 이유와 양궁대회를 야외에서만 하는이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올림픽이 양궁의 신드롬이 다시 시작되니 양궁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대한양궁협회에서 말하는 한국 양궁이 강한 이유”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양궁은 활을 가지고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진 과녁에 화살을 맞히는 스포츠이다.
영어로는 아처리(Archery; 궁술)라는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의미의 활 쏘기 스포츠를 지칭하지만, 한국어에서는 전통 국궁을 쓰는 궁도(弓道)와 대비하여 서양의 활이라는 이름으로 ‘바다 양(洋)’자를 붙였다.
대한민국은 명실상부 세계 최강의 양궁 대국으로 역대 올림픽 양궁 메달 순위 및 기록들 양궁이 올림픽 종목으로 재편입된 1972년 이후 23개의 금메달을 포함하여 39개의 메달을 따냈다.
그 다음으로 메달이 많은 미국과는 총 메달 23개, 금메달 개수가 16개 차이난다.
1988년부터 시작해서 2021년까지 이뤄낸 여자단체 9연패는 미국 농구조차 이루지 못한 대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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