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인들 사이에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거주지역이 있다고 한다.
바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이다.
지난 10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연예인들의 집에 대한 에피소드를 방영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핫플레이스로 성수동을 꼽았다.
최근 성수동이 새로운 주거지로 떠오른 이유는 강남과의 접근성이 좋고 서울숲이나 한강 등의 자연 공간이 코 앞에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성수동에 20억 원대 고급 아파트가 들어선 이후에는 연예인들도 성수동을 눈 여겨 보기 시작했다.
연예기획사 ‘큐브’, ‘드림티’ 등도 사옥을 성수동으로 옮겼다고 한다.
성수동의 ‘A아파트’에는 빅뱅의 지드래곤, 배우 한예슬과 김수현, 이수만 대표 등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또 다른 고급 아파트인 ‘B아파트’에는 걸스데이의 유라,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은혁, JYJ 멤버 김재중과 배우 서강준 등이 살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이 ‘B아파트’는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카페테리아에서 조식과 석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집안 청소 및 발렛 파킹 서비스까지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이렇듯 성수동은 위치 상의 이점과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급 아파트 등으로 인해 많은 스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