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멀쩡하던 도로 무너져…길 걷던 여성 ‘추락’

최근 싱크홀이 발생해 행인 2명이 추락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중국 외신은 중국 충칭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장강 상류 유역의 도시다.

매체에 따르면 중국 충칭 우룽의 한 거리에서 지반이 무너져 싱크홀이 발생했다.point 193 |

이로 인해 길을 가던 두 여성은 도로 아래로 추락했다.point 22 | 1

당시 찍힌 폐쇄회로TV(CCTV) 화면에는 갑작스레 발생한 추락 사고가 담겼다. 멀쩡했던 도로가 갑자기 갈라지며 시민들은 피할 틈도 없이 사고를 당했다.

두 사람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국은 두 달째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도로가 갈라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point 115 |

 이어 당국은 “도로 수리를 위해 도로를 봉쇄했다”고 전했다.point 3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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