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에 대해 많은 이들은 성별과 관련해 큰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선입견을 단 번에 깨버린 여성이 있다.
21세 한국 여성이 주인공인데, 그는 월 600만원에서 최대 700만원 이상을 번다고 한다.
직업은 많은 이들의 예상를 전부 빗나가게 만들었다.
남녀차별이 아닌 여성들이 선호하지 않는 직업을 택했기 때문이다.
여성들도 충분히 할 수 있지만 기피하는 직업 중 하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호주 워홀 가서 월 800만 원씩 번다는 누나’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워홀로 호주로 떠나 지게차 기사로 일하고 있는 유튜버 윤다영(다이랜리) 씨의 근무 영상이다.
이에 따르면 윤 씨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하루 12시간을 근무한다. 20분씩 2번 휴식 시간이 있으며 점심시간은 30분이다.
이를 통해 그가 벌어들이는 수익은 주급으로 적게는 1700호주달러(약 146만 원), 많게는 2000호주달러(약 172만 원)이다. 한 달에 600만 원에서 700만 원 정도를 번다고 보면 된다.
돈을 열심히 모으는 이유에 대해서는 자신이 진학하고 싶은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싶기 떄문이라 밝혔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