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82년생 김지영이라며 논란되고 있는 방송.
과거 방영됐던 프로그램이 최근에 다시 논란을 빚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82년생 김지영? 90년생 최수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찍은 영상 캡쳐 장면이 담겨져 있었다.
수영은 연예인 수영이 아닌 평범한 그녀의 모습과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수영은 자신의 친구와 떠난 여행에서 느낀 고민과 생각을 전했다.
그는 “연예인이 TV에 나와서 심각한 이야기를 하는 게 안 좋아 보였다. 나도 힘들다고, 여자로서 삶을 고민한다고 하면 그게 공감이 될지 궁금했다”라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어처구니 없다”, “여자로 누릴건 다 누려 놓고서 무슨”, “아니 수영이 대체 여자라는 이유로 뭘 손해 봤냐”등의 부정적인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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