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탑스타인 지드래곤은 수 많은 열애설이 났지만 열애 인정은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제일 유명한 지드래곤의 그녀인 미즈하라 키코와는 총 8번의 열애설이 났지만 열애설의 부정도 인정도 안했던 첫 번째 여자친구다.
2010년, 일본 매체 보도로 처음 열애설이 터진 두 사람은 SNS에 커플 사진 등을 게시했었다.
그 뒤 첫 열애설 4년 만에, 디스패치에 키코와 지드래곤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었다.
이 외에도 커플 아이템을 서로 착용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유지했지만, 어느순간 둘의 관계가 조용해졌다.
바로 키코가 문제있는 깃발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논란이 일어날 만한 행동을 했었으며, 결국 두 사람은 4년만에 헤어졌다.
키코와 헤어진 뒤 지드래곤이 만난 두 번째 여친은 고마츠 나나다.
지드래곤 비공개 계정에 올린 고마츠 나나와의 다정한 데이트 사진이 유출되며 연애는 기정사실이 되었다.
지드래곤의 3번째 여자친구는 바로 애프터스쿨 이주연이다.
같은 장소에서 찍은 다양한 럽스타그램 덕분에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하는 셈이 됐고, 이주연은 또 지드래곤과 찍은 다정한 영상을 올려 못을 박았다.
지드래곤의 현재 여친은 걸그룹 패션 아이콘 ‘제니’다.
제니와 지드래곤은 8살 나이차를 이겨내고 열애를 하고 있으며, YG는 다른 열애설과 다르게 부인 하지 않고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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