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이 9월호 표지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21일 맥심은 SNS를 통해 9월호 표지 모델 강인경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표지에서 강인경은 노출이 심한 화이트 마이크로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뽐내고 있다.
맥심은 “맥심의 리미트는 여기까지다.
창간 이래 가장 문제적인 표지 모델 강인경”이라고 말했다.
맥심의 9월호 주제는 ‘노출’이다. 맥심은 “다양한 화보와 기사, 칼럼을 통해 노출하는 인간의 심리, 정신건강과 노출의 관계, 예술로 보는 누드, 각종 노출 사건 사고 등 다소 민감한 주제를 흥미롭고 다각적으로 분석했다”고 전했다.
강인경은 “이번 달 테마 ‘노출’에 맞게 직접 심사숙고해서 골라온 의상이다.
일본에서 엄청 유행이라고 한다.
이왕 나왔으니까 최선을 다해야한다”며 “맥심 표지 모델을 하고 싶었는데, 꿈이 이뤄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모델 강인경은 파격 노출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155cm인 그는 완벽한 콜라병 몸매로 ‘청순 베이글녀’로 자리 잡았다.
그는 인스타그램 176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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