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모르고 있었던 ‘남자화장실과 여자화장실’의 충격적인 숨겨진 기능(+후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궁금증과 많은 관심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서로가 잘 모른다는 남자 화장실과 여자 화장실의 숨겨진 기능”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궁금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남자들은 모른다 여자들은 모른다”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미국, 중국, 북유럽, 서유럽, 캐나다, 호주, 일본 등에서는 다 쓴 휴지를 변기에 버리는 게 일반적인 매너이다.
그나마 유럽 정도가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수압이 다소 떨어지는 건물이 워낙 많다보니 휴지를 쓰레기통에 버리라곤 한다.
하지만 변기에 버리는 것이 보편적인 문화다보니 이런 곳에 한해서 일일이 변기에 버리지 말라고 쓰여있는 경우가 대다수고 이런 문제가 없는 삐까뻔쩍한 신축 건물들은 얄짤없이 변기에 버린다.
아무튼 이런 나라들은 대부분 수압이 높아서 변기에다 휴지를 버려도 막힐 염려가 없고 두루마리 휴지는 물에 잘 녹는다.
2010년대의 한국도 수압이 문제되는 화장실은 별로 없기 때문에, 변기에 휴지를 버려도 큰 문제가 없다.
그러나 레버형 변기의 경우 변기의 레버를 3초 이상은 누르고 있어야 하며, 사실 귀찮아서 누르고 바로 손을 떼는 경우도 있고 그래도 대부분은 내려가지만 원칙적으로는 3초 이상 눌러야 한다.
휴지 넣어도 안막힌다는 건 결과적으로 녹기 이전에 수압으로 밀어내는 것이기에 수압 약하면 조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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